1200조원 국민연금공단 기금을 맡고 있는 서원주 현 기금운용본부장 (CIO·최고투자책임자)이 1년 더 자리를 지킨다. 12일 국민연금은 이사장 추천을 받아 서원주 CIO의 1년 연임을 결정했다. 추후 보건복지부 장관 승인을 거쳐 연임이 확정된다.
박 장관은 "항공사들도 올해 400명 이상의 정비 인력을 충원하고 안전 투자도 확대한다는 방침"이라며 "앞으로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항공안전혁신위원회를 통해 항공안전 전반에 대한 근본적인 쇄신책을 마련해 4월까지 항공안전 혁신방안을 발표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