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은 '세계 뇌전증의 날’을 맞아 뇌전증 환아를 위한 특수분유 '케토니아' 후원을 의료기관까지 확대한다고 12일 밝혔다. 남양유업은 지난 11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5 세계 뇌전증의 날 기념식'에 ...
지난해 4분기 771억원의 영업손실을 낸 이마트에 대해 증권가는 향후 점진적 실적 개선을 내다봤다. 이번 실적 감소가 퇴직보상금, 손상차손 등 일회성 비용에 따른 것이고 향후 본업의 실적개선 등이 이루어진다면 ...
과거엔 내수에 머물렀던 국산 제약바이오 신약이 글로벌 무대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세계 의약품 시장 중 가장 큰 규모를 차지하는 '미국'에서 선전하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다. 미국 시장은 규모가 월등히 큰 만큼 흥행에 ...
CJ ENM 커머스부문(CJ온스타일)이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올해 첫 계열사 현장경영 대상으로 낙점됐다. CJ온스타일이 TV홈쇼핑을 넘어 라이브 커머스로 사업을 확장하며 CJ그룹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
편의점 업계가 의류 카테고리를 강화하며 차별성을 꾀하고 있다. 의류에 관심있는 소비층과 편의점의 핵심 소비층이 겹치는 만큼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이를 통해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
웅진그룹이 렉스필드컨트리클럽 (CC)을 완전히 장악했다. 무엇보다 2대주주인 극동건설이 유상증자에 실권함으로써 사실상 웅진의 ‘나홀로’ 출자가 이뤄진 데 따른 것이다. 올해부터는 알짜배기 골프장 자회사가 연결실적으로도 잡힌다 ...
보험업계에선 킥스 비율을 유지하기 위해 자본성 증권을 발행할수록 이자 부담이 커진다는 점도 우려하고 있다. 특히 후순위채는 변제 순위가 낮은 대신 일반채권보다 금리가 높아 보험사의 이자 부담이 크다. 신용도가 높지 않은 ...
3기 신도시 대표격인 고양시 창릉지구 견본주택이 일산 킨텍스 제2전시관에 마련됐다. 창릉과 킨텍스의 공통점은 지난해말 뚫린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로 연결된다는 것. 월요일인 지난 10일 오전, 창릉역에 가는 ...
게임업계에도 인공지능(AI) 경쟁이 본격화하는 모습이다. 게임 제작에 필요한 생성형 AI 기술을 직접 개발하고 핵심 캐릭터에도 AI를 접목해 차별화를 꾀하는 방식이다. 게임사들은 특히 최근 들어 글로벌 AI ...
쿠팡이 제주도에서 신선식품 새벽배송 서비스를 시작한다. 유료멤버십 '와우'회원은 만두나 김치 같은 냉장·냉동 상품을 주문 다음 날 오전 7시까지 무료 배송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쿠팡이 제주 지역에 물류 인프라를 구축하면서 국내 유통기업 최초로 제주지역 새벽배송을 시행에 나섰다.
홈플러스가 식품과 비식품으로 나뉘어 있는 자체 브랜드 (PB, Private Brand)를 하나로 통합하고 상품 혁신에 나선다. 홈플러스는 식품 PB '홈플러스 시그니처'와 비식품 PB '심플러스'를 '심플러스' 단일 브랜드로 통합한다고 12일 밝혔다.
거래소는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한 상장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올해부터 밸류업 우수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세정지원 △주기적 지정감사 유예 심사시 가점부여 △거래소 연부과금 면제 ...